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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풍부한 역사를 지닌 나라 멕시코를 소개합니다. 마야와 아즈텍 문명의 고대 유적에 대한 것에서부터 리비에라 마야의 깨끗한 해변과 멕시코시티의 번화한 거리까지 멕시코에서 탐험할 수 있는 무한한 것들에 대해 말씀드릴 것입니다. 이곳이 지닌 매력 넘치는 여행지들과 특색 있는 있는 요리와 문화를 통해 멕시코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대자연에서 느끼는 황홀감과 따뜻한 해변에서의 휴식, 전통 축제 경험 등 멕시코는 다방면적으로 특별함을 선사해 주는 기억으로 남게 될 곳입니다.
1. 역사적 장소를 통해 느끼는 문화적 놀라움
멕시코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면 중 하나는 이곳의 문화유산과, 콜럼버스 이전 문명을 엿볼 수 있는 고대 유적 및 고고학 유적지에 관한 것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트사와 같은 상징적인 장소를 방문하게 되면 과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엘 카스티요의 우뚝 솟은 피라미드와 고대 경기장인 그레이트 볼코트를 볼 수도 있게 되는데 한때 이곳에서는 신성한 게임이 열리고는 했습니다. 고대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으며 당시의 고차원적인 건축 기술을 나타내주는 태양의 피라미드와 달의 피라미드가 있는 테오티우아칸의 신비한 유적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치아파스의 무성한 숲 속에 자리 잡은 정글로 뒤덮인 팔렌케 유적지를 거닐며 정교한 조각, 사원, 궁전으로 장식된 고대 마야 도시를 엿보는 것까지 마무리하게 된다면 이곳이 지닌 다양한 역사를 통해 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멕시코의 활기 넘치는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에너지가 넘치는 역사가 곳곳에 남아있어 문화 체험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번화한 시장과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거닐다 보면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고대 아즈텍 유적지가 공존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도시의 역사 중심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국립 궁전, 아즈텍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유적을 보존하고 있는 고고학 유적지인 템플로 마요르 등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멕시코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국립 인류학 박물관, 프리다 칼로 박물관, 현대 미술관 등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을 들러 도시가 지닌 예술성을 느껴보는 것도 빠트려선 안될 과정이 될 것입니다. 더욱 매력적인 부분은, 이렇게 주변을 탐방하다가 길거리에서 타코와 타말레를 맛볼 수 있으며 멕시코의 풍부한 미식 전통의 맛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역사, 예술에 더해 다양한 요리가 있는 멕시코시티는 다방면적으로 여행을 만족스럽게 채워주는 곳이라고 느껴지게 됩니다.
2. 멕시코 해안에서의 즐거움
해안가의 강렬하고 뜨거운 햇빛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멕시코의 리비에라 마야는 완벽한 곳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깨끗한 백사장 해변, 비할 때 없이 맑은 바닷물, 고급스러운 해변 리조트가 준비돼 있는 리비에라 마야는 유카탄 반도의 카리브 해안을 따라 펼쳐져 있으며 이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주하고 다양하게 서식하는 산호초, 세계적 수준의 다이빙 및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이곳의 플라야 델 카르멘이나 툴룸의 고운 해안에서 휴식을 취하며 수영과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변 절벽 꼭대기에 자리잡은 고대 마야 유적지를 탐험할 수도 있게 됩니다. 바다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과 매혹적으로 펼쳐지는 산호 지형으로 가득한 곳에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초인 메소아메리카 배리어 리프를 경험할 수 있으니 꼭 바닷속에서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거진 열대 풍경 속에서 수영, 스노클링 또는 집라인을 할 수 있는 유카탄 반도 특유의 정글과 세노테, 지하 강, 싱크홀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모험도 이곳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으로 매력을 펼치는 리비에라 마야는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주는 장소로 남게 되는 곳입니다. 또 다른 해변가를 찾는다면, 반데라스 만의 해안을 따라 자리 잡은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추천합니다. 이곳은 놀라운 자연의 모습이 펼쳐져 있을 뿐만 아니라 활기찬 문화가 형성돼 있고 해안가에서의 여유로움을 기대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이로움이 느껴지는 시에라 마드레 산맥을 배경으로 수영, 서핑을 즐기거나 햇빛에 흠뻑 젖은 해변에서 쉬어갈 수 있는 Playa de los Muertos와 Conchas Chinas와 같은 곳에 들러 하루를 보내보세요. 다양한 모습으로 남아있는 식민지시대의 건물들과 지역 특색이 짙은 카페가 있고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형성돼 있는 역사적인 면이 가득한 구시가지의 매력적인 거리를 천천히 거닐어 보세요. 태평양의 전경을 감상하면서 오리지널 멕시코 세비체, 타코, 마르가리타의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식당과 칸티나에 들러 신선한 해산물과 전통 멕시코 요리를 즐겨보는 것도 이곳에서 빠트려선 안될 것입니다. 이 지역의 예술가와 장인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갤러리와 스튜디오에서 푸에르토 바야르타의 살아있는 예술들을 감상하고 전통 축제 및 문화 행사를 직접 참여하며 도시가 지닌 축제 분위기에 함께 참여하는 것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 될 것입니다.
3. 미식의 재미가 가득한 곳
멕시코는 지역 특산물로 만들어진 맛좋은 다양한 요리와, 보기에도 아름답고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요리들로 가득 채워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앞서 언급했던 타코와 타말레는 세계적으로 멕시코를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두더지 소스와 메즈칼 칵테일에 이르기까지 멕시코는 모든 사람들에게 호불호 없이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요리를 지닌 곳입니다. 두더지 소스, 틀레우다, 샤풀린(풀초퍼)으로 유명한 풍부한 맛을 지니면서도 독특하고 오묘한 맛을 내는 오악사칸 요리를 접해보거나 세비체, 아구아칠레, 신선한 생선 타코를 먹을 수 있는 베라크루즈와 바하칼리포르니아와 같은 해안 지역의 해산물 요리를 맛보는 것은 멕시코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들로 추천합니다. 더하여 멕시코 시티의 시장과 노점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면 타코 알 파스토르, 틀라코요스, 칠라킬레와 같은 정통 요리를 길거리에서 간단히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재미가 더해집니다. 유카탄 반도의 코키니타 피빌, 과달라하라의 포졸레 또는 푸에블라의 칠레에노가다와 같은 지역 특산물을 즐겨보는 것도 특별함을 줄 것입니다. 소개한 모든 음식들은 멕시코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다양한 재료와 함께 수세기에 걸쳐 내려오는 이곳의 전통요리로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이 나라에서의 여행이 한층 더 즐겁게 느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멕시코인들이 가장 애정하는 음료인 테킬라도 이곳에서 꼭 경험해보아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멕시코의 테킬라 생산 지역을 방문해 보는 것을 통해 테킬라 제조의 고대 예술에 대해 배우고 멕시코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직접 샘플링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할리스코 주에 있는 테킬라 마을로 여행하면 멕시코의 국민 음료인 테킬라를 생산하기 위해 푸른 아가베 식물이 재배되고 수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킬라"로 알려진 지역 증류소를 둘러보고 전통적인 아가베 재배, 발효 및 증류 과정을 목격할 수 있으며 블랑코에서 레파도 및 아녜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킬라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어 여행에 독특함이 더해지게 될 것입니다. 테킬라 화산의 풍경과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인 아가베 경관 및 테킬라 고대 산업 시설을 방문하여 고대 유적을 탐험하고 멕시코 역사에서 아가베 재배의 문화적 의미에 대해 알 수 있는 배움의 기회도 열려있어 테킬라 투어를 통해 느껴지는 멕시코의 매력이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